과거 사타구니 근처 근육이 일시적으로 땡겨 혹시 몰라 비뇨기과를 방문. 우연히 정계정맥류 소견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당시에 의사분이 현재 별 문제도 아니고 어짜피 할수있는것도 없다고 하여서 우선 일상으로 복귀함. 현재 크게 만져지는 덩어리나 통증, 신체활동시 불편함은 전혀 없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을 대비해 정밀검사를 받아보려고 함. 신체 온도가 올라가거나, 오래 서있을시 아래쪽에 약간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만져지기는 하나 원래 존재하는 정상 혈관인건지 아니면 정맥류 소견인건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1. 왼쪽 고환쪽에 혈관이 만져지는게 꼭 정계정맥류 증상인건지 궁금합니다.
2. 근력운동이 꼭 정맥류를 악화시키는건지 궁금합니다.(청소년기때부터 현재까지 고강도의 근력운동을 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불편감이 없음.)
3. 혹시 모를 불안감이 있어서 병원방문후 검사만 우선 해보려고 하는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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