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 전에 아급성 갑상선염과 혹 때문에
염증수치가 6배가 높았고 그때 등 전체가 아팠었거든요.
스테로이드제를 하루 두 알 먹으니까
하루 만에 통증들은 싹 없어졌어요.
문제는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니
염증 수치가 두세 배로 떨어졌던게
다시 4배가 됐고 다시 등 통증이 시작되는데
평소엔 안 그러다가 새벽에 아파요.
완전 뻐근해요.
가끔 명치 부근까지 뻐근할 때가 두어 번 있었고요.
췌장에 문제가 있는 건지
식도염이나 위염 때문에 그런건지...
어떤 검사를 해보는 게 좋을까요?
식도염이나 위염 때문에도
새벽에 등이 아프고 염증 수치도 오를 수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떤 병에 더 가까울까요?